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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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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로나19로 무너져가는 지역예술계 … 정상화 위한 전략적·현실적 정책 필요하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33
첨부파일 [보도자료] 코로나19로 무너져가는 지역예술계 살려야 20200716.hwp (31.0K) [4] DATE : 2020-07-16 08:54:24
코로나19로 무너져가는 지역예술계
정상화 위한 전략적·현실적 정책 필요하다
지역예술 생태계 형성 관점의 장기적 정책제시 필요
광주전남정책Brief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생계곤란 예술인 지원책 보완 촉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과 단체를 위한 정책에 체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생계가 곤란한 예술인 및 단체를 위한 생계지원 정책, 전시시설 대관료 지원 등의 사업이 이뤄지고 있으나 지원 사업 대상 선정에서 발생하는 정책 지원의 사각지대 및 단발성 사업 위주 진행 등을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광주전남연구원 민인철 책임연구위원은 광주전남정책Brief를 통해 코로나19로 생계가 곤란한 예술인 및 단체를 위한 지원 대책을 비교해보고 그 방향을 점검했다. 정부 지원정책과 광역문화재단 지원정책,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관련 예술인 피해 사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사점을 제안했다.
 
민인철 책임연구위원은 지역 예술을 위한 중장기적 정책이 부족하고, 지역 예술인에 대한 기초 DB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지원 사업의 대상 선정과 필요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존 공모사업을 약간 변형한 형태의 지원 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형태의 실험적 기획 사업이 많지 않고, 단발성 사업 위주 진행으로 장기적 관점이 녹아있는 사업이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지원책 마련을 강조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계를 위한 정책으로 지역 예술인 기초 DB 구축, 단발성 지원 사업보다는 과정 중심의 지원 사업, 온라인 예술 콘텐츠 제작 및 송출을 위한 플랫폼 구축, 예술인 대상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대한 맞춤형 교육, 예술 활동 R&D 사업 지원 확대 등이 제안됐다.
 
현재 진행 중인 예술인 중심 지원정책과 함께 관객을 함께 생각하는 취지의 정책도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관객 유지 및 새로운 관객 개발을 위한 정책 추진, 예술가와 시민이 만날 수 있는 생활공간 속 접점 마련을 위한 정책 확대, 예술인 지원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기부문화 활성화 등의 시사점을 도출했다.
 
민인철 책임연구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이 침체되고 문화예술인의 생계 위협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재난재해를 대비한 예술인 지원 제도의 전략적 마련과 실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지역 예술 생태계 형성 관점에서의 장기적 정책 마련을 위해 지역 예술인과의 거버넌스 체계를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붙임 : 1. 사진 (광주전남연구원 로고) 
          2. 요약자료 (브리프 1)